이재춘 기자 2022/ 11/ 17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19일(토)에 를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여주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는 농한기를 맞은 여주시민들이 잠시나마 지친 심신을 내려놓고 풍류를 만끽할 수 있도록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공연이다.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하는 트로트 가수 신유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박애리가 출연하고 여기에 소리꾼 김나니, 팝페라 가수 김재빈과 5인조 밴드, 8인조 국악 실내악단이 함께 해 더욱 풍성하고 흥겨운 무대를 만든다. 어느 지역에서 공연을 펼치든 팬들을 몰고 다니는 신유는 ‘일소일소 일노일노’, ‘꽃물’, ‘시계바늘’ 등의 히트곡을, 박애리는 ‘쑥대머리’, ‘너영 나영’ 등의 민요를 부를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