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더워지는 만큼 계곡도 많이 찾으실 것 같아서 여주에 위치한 주록리 계곡 소개해 드릴게요.
주소는 여기 찍고 가시고요!
계곡 바로 앞에 있는 펜션 겸 카페예요.
도착하면 이렇게 생긴 건물이 나옵니다.
작은 슈퍼도 있어요.
저희 가족은 루돌프에서 평상 대여를 했는데요.
음식물 봉투, 일반 쓰레기봉투, 분리수거 봉투를 주십니다. 평상 한 개+테이블 자리 한 개 해서 가격은 5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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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맞은편 '노루목'에서도 평상 대여가 가능하더라고요.
루돌프도 넓고 괜찮았지만, 노루목이 나무가 아닌 장판으로 더 깨끗하고 선풍기도 있어 좋아보이더라고요ㅠㅠ
노루목은 밑에서 다시 소개해 드릴게요.
오른쪽에 오두막 자리는 주말엔 예약해야 됩니다!
벌레를 피하기 위해 원터치 텐트를 가져와서 설치했어요.
계곡 내려가는 길
물 깨끗해요!!
평일에 갔더니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게 저희 가족끼리 잘 놀았어요.ㅋㅋㅋ
물고기를 찾고 있는 동생네ㅎㅎㅎ
날씨도 안 덥고 좋았어요!
삼겹살 먹고, 라면ㅋㅋㅋ
먹느라 정신없어서 완성 샷은 못 찍었어요ㅠㅠ
처음에 작은 슈퍼 알려드렸는데요.
맞은편엔 더 큰 슈퍼가 있더라고요!ㅎㅎㅎ
장판으로 된 평상!! 아이들이랑 같이 가는 가족은 '노루목'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내려가는 길
계곡을 사이에 두고 '루돌프'랑 '노루목'이 있어요
정리하면..!
가격은 똑같이 5만 원이고,
<장점>
루돌프 : 자리가 넓어서 원터치 텐트 치기에 좋고, 카페가 있음
노루목 : 장판으로 된 평상으로 돗자리가 필요 없고, 평상마다 선풍기가 있고, 식당도 있음
<단점>
루돌프 : 평상이 지저분해서 돗자리 필요
노루목 : 텐트 칠 공간은 없음
더 궁금하시면 여주 루돌프, 여주 노루목 검색해서 다른 분들 후기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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