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圃美術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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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산수화

죽포미술관 2022. 5. 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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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포미술관 소장
 

 

史孝先 245cm X 125cm Ink and Color on Paper

학자들 중에는 고대 그리스의 광학적 이론과 기하학적 가정을 근거로 한 서양의 알베르티의 구도법에 영향을 받아 보는 이와 대상과의 거리에 따른 원근법으로 해석한 사람도 있었다. 하나노타케시는 남조 유송시대의 문학에 영향을 받아 사실적인 묘사로 유類를 표현하였다. 그러나 그 시대는 산수화 자체가 유치한 수준이였기 때문에, 사실적인 묘사라고 하여도 완벽하게 표현되었는지는 의문이라고 당나라 말에 장언원이 지적하였다,

최근 에 대한 해석들은 사실적인 묘사에 집착하지 않는다. 유類를 새롭게 해석한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미국의 일본 미술학자 키요미코 무나카타이다. 그는 비단의 흰 바탕을 펴서 멀리 비추다라고 유를 사실적 표현으로 해석한 것에 대한 말 중 멀리 비추다를 의미하는 것은 이미지의 시각적인 적용이 아닌 이미지가 어떤 거리에서 빛나게 하는 것이라며 정신적으로 해석하였다.

죽포미술관 소장

馬新陽 245cm X 125cm, Ink and Color on Paper

참고자료: <산수화의 미학>조송식 지음-대우휴먼사이언스

#중국화#중국문화#동양화#수묵화#공필화#사의화#문인화#곽희#삼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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