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圃美術館

좋은 여행지, 맛집

[출처-Berry님의 블로그] [여주] 이포보가 눈앞에서 보이는 ❤️ 카페 틸린

죽포미술관 2022. 10.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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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님들 안녕하세요

방에 모기가 들어온건지

새벽내내 윙윙 거려서 제대로 못 잤어요🥲

카페 틸린 다녀왔어요

이포보에 막국수 먹으러 갔다가

독특한 카페에 다녀왔어요

카페 틸린의 영업시간은

월 - 금은 11:00 ~ 20:00 이고

토 - 일은 09:00 ~ 20:00 이니 참고해주세요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좋더라구요

한쪽이 다 창으로 되어 있어서

이포보가 보여서 너무 좋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수다 떨기 좋더라구요

테라스 자리도 있어요

테라스는 정말 이포보 바로 앞이더라구요

3층에는 루프탑이 있어요

날씨가 좋은 날이라서

루프탑 앉았는데 분위기 최고에요

메뉴판이에요

커피와 아이스티, 에이드 등등

메뉴가 은근 다양하더라구요

카페 틸린은 무인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셀프커피자판기 이용법이 적혀있어요

어른분들도 많이 방문하시는데

무인이라서 어렵겠다 싶었는데

상주하고 계시는 직원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음료 메뉴와 디저트도 있어요

디저트도 은근 다양해서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주문방법을 참고해서

주문을 해봤어요

저희는 청포도레몬에이드와 스파클링 애플주스 주문했어요

야외에서 먹으니까 뷰가 대박이죠

스파클링 애플주스 5,000원

스파클링 애플주스는 병으로 되어 있는데

따로 얼음이랑 컵 주시더라구요

탄산이 엄청 청량하고

사과주스가 달달해서 맛있더라구요

사과주스랑 탄산 조합이 이상할것 같은데

실제로는 엄청 맛있었어요

청포도레몬에이드 4,000원

저는 청포도의 달콤함과 레몬의 상큼함 기대했는데

청포도 맛은 강하게 나는데

레몬맛은 잘 안나더라구요..

근데 둘다 애매한 맛이라서 아쉬웠어요

*Berry 님의 허락하에 게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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