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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송송1123님의 블로그][여주카페] 티하우스 서하

죽포미술관 2022. 10. 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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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하우스 서하

여주 카페

#221002

여주에 차종류를 많이 판매하는 카페가 있다 하여 다녀온 카페, 티하우스 서하.

한적한 곳에 위치한 한적한 카페.

티하우스 서하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페였어요.

주차를 하고 돌길을 걸어가면 티하우스 서하 입구가 나온답니다~

중간중간 이런 아기자기한 데코레이션들이 있었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비가 오다, 안 오다 하여 날씨가 좀 흐렸는데 날 좋은 날 가면 밖에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잔디밭 관리가 아주 잘 돼있었답니다.🌱

 

여주 티하우스 서하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티하우스 서하의 내부는 넓찍하면서도 테이블 간격이 여유로워서 북적북적한 느낌이 없어 좋았습니다.

만석이어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을 공간이었어요.

다기, 차 등도 판매하고 있네요!

또한 차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시향할 수 있게 찻잎을 놓아두셨더라구요.

여주 카페 티하우스 서하 메뉴판.

#여주쌀식혜 (6,500원)

#하귤에이드 (7,500원)

둘 다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거기에 #고메버터스콘 (4,000원)까지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 진동벨 주세요. 울리면 찾으러 가기!

저흰 이런 자리에 자리잡았어요.

날이 흐려서 아쉬웠습니다....😂

오래 기다리지 않아 나온 음료와 스콘.

하귤에이드는 부담스럽게 달지 않은 적당한 단맛에 약간의 신맛이 더해져 있었어요. 사실 숙취해 쩔어있었는데 해장되는 맛이랄까....ㅋㅋㅋㅋㅋㅋ

청량한 느낌을 줘서 너무 좋았던 하귤에이드!

여주쌀식혜.

전체적으로 다 많이 달지 않아 좋았던 것 같아요. 평소에 단 걸 별로 입에 대지 않기에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습니다.

티하우스 서하는 이런 전통 음료를 예쁜 풍경 보며 마실 수 있는 곳이었어요.

고메버터스콘.

숙취에 쩔은 와중에도 맛있다고 느꼈을 정도면 엄청 맛있는 거예요ㅋㅋㅋ 버터향이 진해서 좋았어요❣️

 

저 자리 앉고 싶었는데 저긴 손님이 계속 차더라구요ㅋㅋㅋㅋ

밖이 초록초록🌱해서 눈에 피로도 싸악 사라지는 느낌이었어요.

고즈넉한 분위기를 간직한 여주 카페, 티하우스 서하. 힐링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11:00 - 21:00

last order 20:00

매주 월요일 휴무

 

출처: https://blog.naver.com/dream_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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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송이님의 허락하에 게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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