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하우스 서하
여주 카페
한적한 곳에 위치한 한적한 카페.
티하우스 서하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페였어요.
주차를 하고 돌길을 걸어가면 티하우스 서하 입구가 나온답니다~
중간중간 이런 아기자기한 데코레이션들이 있었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비가 오다, 안 오다 하여 날씨가 좀 흐렸는데 날 좋은 날 가면 밖에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잔디밭 관리가 아주 잘 돼있었답니다.🌱
여주 티하우스 서하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티하우스 서하의 내부는 넓찍하면서도 테이블 간격이 여유로워서 북적북적한 느낌이 없어 좋았습니다.
만석이어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을 공간이었어요.
다기, 차 등도 판매하고 있네요!
또한 차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시향할 수 있게 찻잎을 놓아두셨더라구요.
주문하면 진동벨 주세요. 울리면 찾으러 가기!
저흰 이런 자리에 자리잡았어요.
날이 흐려서 아쉬웠습니다....😂
오래 기다리지 않아 나온 음료와 스콘.
하귤에이드는 부담스럽게 달지 않은 적당한 단맛에 약간의 신맛이 더해져 있었어요. 사실 숙취해 쩔어있었는데 해장되는 맛이랄까....ㅋㅋㅋㅋㅋㅋ
청량한 느낌을 줘서 너무 좋았던 하귤에이드!
여주쌀식혜.
전체적으로 다 많이 달지 않아 좋았던 것 같아요. 평소에 단 걸 별로 입에 대지 않기에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습니다.
티하우스 서하는 이런 전통 음료를 예쁜 풍경 보며 마실 수 있는 곳이었어요.
고메버터스콘.
숙취에 쩔은 와중에도 맛있다고 느꼈을 정도면 엄청 맛있는 거예요ㅋㅋㅋ 버터향이 진해서 좋았어요❣️
저 자리 앉고 싶었는데 저긴 손님이 계속 차더라구요ㅋㅋㅋㅋ
밖이 초록초록🌱해서 눈에 피로도 싸악 사라지는 느낌이었어요.
고즈넉한 분위기를 간직한 여주 카페, 티하우스 서하. 힐링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11:00 - 21:00
last order 20:00
매주 월요일 휴무
출처: https://blog.naver.com/dream_die
*먹송이님의 허락하에 게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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