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감기

여름 감기 정말 독합니다.ㅠㅠ

아이의 고열로 시작하여 가정보육이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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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전화 드리니 아이들 모두 감기때문에 난리라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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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수요일부터 밤마다 38.2도 - 37.8도 - 39.8도

결국 항생제 처방을 받아왔어요.

어린이집도 못가는데 낮에는 왜 이렇게 에너지가 넘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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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고열 때문에 밤새 아이를 간호했는데 낮엔 따라다니며 놀아달라고....

 

 

이제 열이 떨어지니 콧물과 가래기침이 시작되네요.

끝이 보이질 않아요.

저도 체력에 한계가 오는지 목이 따끔거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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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분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부터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 시작이라고 합니다.

다들 감기 조심! 더위 조심! 냉방병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