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圃美術館

중국의 도자기

죽포미술관 소장-도자기

죽포미술관 2022. 11. 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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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백자

백토로 자기의 형태를 만들고 그 위에 회청(回靑) 또는 토청(土靑)이라 불리는 코발트 안료로 무늬를 그린 다음 그 위에 순백의 유약을 씌워서 맑고 청아한 느낌이 나게 만든 자기이다. 청화자기는 원(元)나라 중기에 시작되었는데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은 14세기 말 무렵이며 본격적으로 생산된 것은 15세기 중엽 이후이다. 코발트는 당시 한국에서는 채취하지 못하였으므로 아라비아 상인들을 통하여 중국에서 수입하였다. 코발트 안료는 회청 또는 회회청(回回靑)이라 불렀으며, 이것으로 만든 자기를 중국에서는 유리청(釉裏靑) 또는 청화백자라고 하고 한국에서는 화사기(畵沙器) 또는 청화 사기(靑畵沙器)라고도 불렀다.

글 출처: [한국문화정보원]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3DContentsView.do?seq=3000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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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하여 주방용품을 개발하였다. 청화백자가 지닌 아름다움과 초문의 의미를 잘 살릴 수 있도록 표현하였다. 항아리는 요즘에도 사용하는 용기로 식기의 전통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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