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재단, 여주예술사 발굴 기록물 발간

이재춘 기자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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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은 여주 전통민속문화를 연구·조사한 '여강이 만든 여주 민속문화‘, '여주의 노래·삶의 소리‘(저자 노복순)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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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여주 예술사 발굴 기록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0, 2021년 2년간 연구 조사한 여주 전통민속문화 자료조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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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이 만든 여주의 민속문화‘는 여주 전통민속문화 보존 계승 상황을 △민속문화의 터전으로서 여주 △여주 민속의 유형과 실체 △ 여주 민속의 세계와 문화적 의미 등 총 3장으로 나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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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노래·삶의 소리‘는 경기도 여주를 대상으로 채집한 향토민요의 가사와 악보, 그리고 여주의 삶과 노래에 대한 증언이 담긴 구술 면담자료를 수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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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민요의 전반적인 내용과 유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책은 여주 민속의 자료적 가치는 물론 여주 민속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정체성을 고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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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ejongnewspaper.com/sub_read.html?uid=32066§ion=sc27§ion2=%B1%E2%C5%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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