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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송송1123님의 블로그][여주맛집] 여주 감자탕 맛집 참이맛감자탕 여주점

죽포미술관 2022. 9. 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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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주 참이맛감자탕을 다녀왔어요.

여주중앙감리교회 맞은편 건물 2층에 위치한 참이맛감자탕. 이 감자탕집 저 학생 때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정말 오래된 식당이에요!

2층으로 올라갑니다. 사진이 흔들렸네요.

 

올라가는 길에 간단히 메뉴랑 음식 사진이 벽에 붙어있어 대충 뭐 먹을지 생각하기 좋았어요.

여주 참이맛감자탕은 신발 벗고 입장해야 합니다.

 
 

내부는 넓은 편이라 자리 없을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입식, 좌식 테이블 둘 다 있으니 편하신 곳 앉음 됩니다.

 

여주 참이맛감자탕 메뉴판. 감자탕, 전골은 작년에 비해 4,000원씩 올랐고 다른 메뉴들도 조금씩 올랐네요.

#감자탕 소짜 (29,000원)

#떡갈비 (5,000원)

#공기밥 (1,000원)

주문했습니다. 밥은 따로 주문해야 돼요. 또한 남은 음식 포장시엔 용기값 1,000원 추가됩니다.

공기밥은 일단 한 개 주문하고 부족하면 나중에 밥 볶거나 사리 추가하려고 했는데 배가 불러 패스...

원산지 참고.

 

여주 참이맛감자탕의 밑반찬.

배추김치, 석박지, 생고추와 당근.

이 배추김치는 직접 담근 국내산 김치라네요. 믿고 먹을 수 있겠습니다.👍👍

집게, 국자, 가위, 뼈 버릴 스뎅통도 주십니다.

 

조금 기다리니 나온 감자탕. 소짜인데도 푸짐할 것 같은 느낌이..😍

 

감자탕 끓이는 동안 나온 떡갈비.

전체샷인데 뭔가... 많이 잘렸네요?ㅋㅋㅋㅋㅋㅋ 똥손은 웁니다... 항공샷 어려웡...🥲

감자탕 끓이면서 위 재료들 섞섞해줍니다.

안의 고기는 다 익어서 나오기 때문에 대충 야채 숨 죽고 당면 익으면 먹어도 돼요.

 

감자탕 살 진짜 잘 발려요.👍👍 살 발라서 겨자&간장에 콕 찍어 먹음 맛있어요.😋

사실.... 저 감자탕 안 좋아했거든요. 맨날 엄마가 만들어 준 감자탕 먹었었는데 맛이 별로라.........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먹는 감자탕은 맛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감자탕 좋아하네....??

떡갈비도 썰썰~~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한 조각 빈 것 같다면 그것은 착각...ㅎㅎㅎ

짭조롬한 게 애들이 좋아할 맛. 그냥 먹기는 살짝 짜서 밥반찬으로 제격이었습니다.

감자탕 안의 고기는 그냥 먹고 얘랑 밥을 먹었어요ㅋㅋ 떡갈비 있음 밥 한 공기 뚝딱이죠.😉

어쨌든 여주 참이맛감자탕은 올 때마다 감자탕 맛있게 먹고 간 곳이라 와서 한 번 드셔보세요!!! #여주감자탕맛집 입니다.😘

(사실 이날 이웃님이 맛있다고 하신, 안 가본 오학감자탕 가려고 했는데 휴가가셨는지 닫아서 오게된 거.........😂)

 

11:00 -23:00

break time 14:30 - 16:30

첫째, 셋째주 월요일 휴무

위치: 

https://map.naver.com/v5/entry/place/38229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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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맛감자탕 여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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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112님의 허락하에 게시된 글입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dream_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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