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내스따일님의 블로그]정남진 장흥 물축제. 여름여행강추. 전라남도대표축제

# 전라남도대표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될수도

# 이축제의 유일한 단점은 서울에서 먼게 아닐까 싶다

#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 못본거 아쉽다

# 저녁에 박명수 오는데 분위기 장난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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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민이라면 자부심을 느껴도 될만할 축제

# 이 축제덕에, 장흥이 고향인분들은 여름이면 장흥에 오지 않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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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축제장. 어린아이부터 외국인들까지. 여기가 전남 장흥 맞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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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뗏목체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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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관광객도 보는 재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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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보트, 디스코팡팡. 이거 못타서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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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의미있는 이벤트 부스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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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체험코너들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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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읍 탐진강에는 즐길거리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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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7월30일

축제 시작일 잠시 즐겼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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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중고딩 어른 할것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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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남녀노소

세대구분 없이

국적구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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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도 즐길수 있고

외국인관광객들도 즐길수 있는

축제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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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축제가

전남 장흥군에서 열릴줄

상상도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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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랑

막 사방에서 쏟아져나오는

물세례들은

유명가수 축제장 분위기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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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에 젊은 사람들도 많고

막 살아있는 느낌들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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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은 젊은이들데로 미친듯이 열광할 물잔치며

음악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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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분수며 수영장에서 물놀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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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할 놀거리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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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지만,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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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다음주에 또 가고 싶기도 하고

내년에도 다시 찾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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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퍼옴) 장흥읍내 한복판에서 진행되는 '살수대첩 퍼레이드'를 못본것은 너무너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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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청 주변의 장흥읍내, 탐진강에서 축제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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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쪽 끝 '장흥읍'의 축제. 서울에서 먼 것이 유일한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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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충분히 일부러 찾을만한 축제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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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아니라,

장흥에서 하루 이틀 묵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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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도 즐기고

장흥읍내 맛집도 다닐만한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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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는 기차도 없고 (서울에서)

차 타고 5시간 가까이 걸리는 곳에서

이런 축제가 있을지 상상이나 됐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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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싸움장무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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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7월30일 시작. 하루종일 정말 난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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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 미친듯 열광할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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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물과 함께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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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민들도 참여하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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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전체가 들썩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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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잔치가 아닌,

지역, 국적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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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멀고,

아직 덜 유명해서

사람들이 이정도(?) 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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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다니고,

좀 더 유명해지면 난리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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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이런식으로, 장흥군에서 읍/면 단위로 참여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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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진강 위에서 벌어지는, 장흥군민간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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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람들은 지역사람들데로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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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은 또 나름 구경하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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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프로그램 가격도 저렴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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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의 일부는 지역특산물 구입권으로 바꿔주는건 괜찮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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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진강 위 폭포같은 분수 아래로 수상자전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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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못탄것도 너무 아쉽다. 오전엔 대기하는사람 적었는데, 오후되니 줄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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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안에서, 지역분들도 즐거워하는 기운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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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이벤트 장에는 클럽이나 콘서트장에서나 볼수 있는 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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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았고, 더 있고 싶었고, 또 가고 싶은 장흥 물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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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공무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제대로 만든 축제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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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도 얘기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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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모두

지역주민이며, 관광객, 외국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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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도 없고,

가족들이 와도 즐길 수 있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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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대표축제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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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여행지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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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남진장흥물축제

# 정남진장흥 물축제

# 정남진 장흥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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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naver.com/gimmi01/222834901679

정남진 장흥 물축제. 여름여행강추. 전라남도대표축제

내스따일님의 허락하에 올리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