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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식

여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호국보훈의 달 추모 연주회 연다

죽포미술관 2022. 6. 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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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공연계가 기지개를 켜기 시작하면서 여주에서도 각종 공연들이 이어지고 있다. 여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도 3년 만에 무대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7시 세종국악당에서 호국선열의 희생을 추모하고 기념하는 여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회가 열린다. 이 연주회는 여주시 문화예술과가 주관하고 여주세종문화재단이 후원한다.
 
대부분 전문 음악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민간단체인 여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9년 여주평화의소녀상 선립기금 마련을 위한 연주회를 여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 
 
여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박영규 단장은 “나라와 겨레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이번 뜻깊은 연주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그 의미가 한층 더욱 깊게 새겨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관람문의는 010-4100-162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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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ejongnewspaper.com/sub_read.html?uid=31703&section=sc27&section2=%B1%E2%C5%B8
 

#여주소식#세종신문#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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