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챌린지 캠페인 축제에 다녀왔어요.

토요일에 야탑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열린 탄소중립 챌린지 캠페인 축제에 다녀왔어요.

다양한 체험행사와 친환경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 있어서 아이와 가능한 몇가지 체험만 해 보았어요.

폐플라스틱 뚜껑을 녹여만든 키링.

아래 구멍에 예쁜 털실들을 끼워 땋거나 꼬아서 완성해요.

모양은 바다생물들 모양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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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이 이렇게 재 탄생되니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수련관 아이들은 열심히 캠페인활동을 진행가고 있었어요.

맛있는 수제청도 팔고 있었구요.

 

 

 

 

친환경 제품들과 리필세제도 판매하더라구요.

저희는 용기를 가져가서 세탁세제를 구매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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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복작복작 종이컵으로 스탠드도 만들고 병뚜껑으로 핀도 만들고 다양한 체험들이 있었어요.

목공예체험도 있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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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해 무엇을 실천 할거냐고 아이에게 물어보니

지구를 위해 쓰레기를 줄이겠다고 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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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실천하길 바래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