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축제 준비가 한창이였던 에버랜드

8월에 다녀온 에버랜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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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에 아이와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는 9월에 시작하는 할로윈축제 준비가 한창이더라구요.

곳곳에 할로윈 장식들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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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축제를 너무 즐기고 싶지만 아이가 너무 무서워 하는 관계로 축제 전에 후다닥 다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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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이였지만 정문주차는 만차. ㅠㅠ

역시 에버랜드는 ...크...

어쩔수 없이 다른 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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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퍼레이드를 기다리며 정원의 풍경을 즐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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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의 밤을 즐기고 왔답니다.^^

저녁이 되니 급 쌀쌀해지더라구요.

9월달 야간에 가시는 분들은 꼭 긴팔 챙겨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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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1574457

네이버 지도

운영시간: 10~22시

입장료: 평일(대인 58,000원/ 소인 46,000), 주말(대인 64,000원/ 소인 51,000)

할인되는 카드나 행사들이 많으니 꼭 챙겨서 미리 입장권을 구매하시고 가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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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정문주차는 요금이 발생하나 편합니다. (거의 만차라 전 항상 정문 주차가 실패..ㅠㅠ)

그 외 주차장을 이용하셔서 셔틀을 타셔도 됩니다(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