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여주 효종 영릉재실 (驪州 孝宗 寧陵齋室)

Tomb Keeper's House at Nyeongneung Royal Tomb, Yeo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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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수량/면적	1곽
지정(등록)일	2007.11.29
소 재 지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왕대리 907-1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문화재청
관리자(관리단체)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

문화재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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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릉(寧陵)은 조선 제17대 효종대왕(1619～1659, 재위 1649～1659)과 인선왕후 장씨의 능이며, 재실(齋室)은 제관(祭官)의 휴식, 제수장만 및 제기 보관 등의 제사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능의 부속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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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종대왕릉은 1659년 경기도 양주군 건원릉(현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의 서쪽에 자리를 잡은 후 능호를 익릉(翼陵)으로 하였다가 영릉으로 고치고, 능을 조성할 때 능 앞에 재실을 건립하였다. 이후 1673년 석물에 틈이 생겨 현 위치로 옮겨오면서 재실도 함께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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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아있는 조선 왕릉의 재실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치면서 대부분 멸실되어 원형이 훼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 영릉 재실은 조선 왕릉 재실의 기본형태가 가장 잘 남아있고, 공간구성과 배치가 뛰어나 대표적인 조선시대 재실건축으로 학술적·역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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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pageNo=1_1_1_1&ccbaCpno=1123115320000

보물 여주 효종 영릉재실 (驪州 孝宗 寧陵齋室) : 국가문화유산포털 -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