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형 소셜리버마켓 ‘여강나루장터’ 열린다

송현아 기자 2022/05/16

사회적협동조합 여주시사회적공동체협의회(대표 이혜옥, 이하 협의회)에서는 여주시 경제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판로 기반을 조성하고 여강을 기반으로 한 여주시 대표 명품화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그 시범사업으로 ‘여강나루장터’를 개최한다.

 

여강나루장터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27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금토일 총 6일에 걸쳐 신륵사 관광단지 도자세상 도예랑 일원에서 열린다.

 

여강나루장터에서는 총 38개의 부스에서 여주시 사회적경제조직, 청년기업 및 청년 창업자, 지역내 농업법인 등의 물품 판매와 체험, 홍보 등이 진행되며 밥상 뒤집기, 룰렛 돌리기 등의 이벤트와 상품, 여주지역 예술인 및 초청 예술인들의 공연 등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장터는 경기도공예창작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예주간 행사와 병행 진행하여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여주로컬푸드 사회적협동조합과 여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지역농산물 판매 및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여주시 사회적공동체협의회 이혜옥 대표는 “여주시 지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향후 시민이 계획하고 시민이 직접 운영하는 여주형 소셜리버마켓으로 상설화를 계획 중이며, 이번 행사에 많은 여주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 고 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사회적공동체협의회(885-570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여주시사회적공동체협의회는 공모를 통해 사회적경제 판로기반 조성 및 친수기반 대표 상품화를 위한 지역특화사업인 ‘여강나루장터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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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ejongnewspaper.com/sub_read.html?uid=31598§ion=sc27§ion2=%B1%E2%C5%B8

[세종신문] 여주형 소셜리버마켓 ‘여강나루장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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