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_젊은달 와이파크(카페 달)

지난 영월 여행 중 들린 젊은달 와이파크 입니다.

영월여행이 짧았던 지라 들릴지 말지 엄청 고민했던 곳이예요.

장시간 운전으로 너무 피곤했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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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보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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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올린 맛집 포스팅 원주 생선구이집에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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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눈에 띄는 빨간 조형물로 아주 유명한 곳이죠?

금요일에도 밥먹다다 보니 티비에 나오더라구요. ㅎㅎ

붉은 대나무를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시작부터 거대한 포토존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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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에는 더 많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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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대나무 밭을 지나면 바로 카페가 등장합니다.

여기서 티켓 확인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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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러운 디저트가 많지만 폐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후다닥 들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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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정보입니다.

저희는 밥을 먹으면서 미리 쿡룩(?)에서 조금 할인 받아 사전예약을 하였습니다.

들어가면 커다란 나무 둥지 같은 곳이 나와요.

정말 멋지답니다.

여기서부터는 아이와 가족사진 찍기 바빠서...

인물 얼굴이 나온 사진 밖에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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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을 관람하면 대략 2시간 정도 소요되더라구요.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가셔서 차도 한잔하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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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로 넘어오기 전에 저흰 원주 황둔찐빵 마을에 들러 찐빵도 포장해 왔습니다.ㅎㅎ

더 사올걸...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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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생선구이집- 젊은달 와이파크-황둔찐빵마을 코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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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로 넘어오기 전에 들린 영월동굴생태관도 내일 소개해 드릴게요~^^

정말 볼거리가 많은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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