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일) 원주 초원가든

영월 여행을 다녀오면서 들린 맛집 원주 초원가든.

워낙 생선구이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라 웨이팅이 길 것이라 생각하여

재바르게 2시간 전에 미리 테이블링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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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예약한 팀이 20팀...ㅎㄷㄷ

대략 1시간 반 생각하고 인근에서 놀았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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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웨이팅이 시르다며 다른곳으로 가자고 강력하게 주장하였지만

또 언제 올지 모르는 원주이기에 이곳이여야 한다!!

시간 맞춰 도착하였는데 만차더라구요. ㅎㅎ

밖에는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대기 중이였습니다.

2시반~3시였는데...ㅎㅎㅎ

 

저희가 도착했을때 대기하시던 15팀....

점심시간이 지나도 끝난게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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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다행히도 5분 안에 입장하였답니다.^^

배는 좀 고팠지만....

이모님들께서 빠르게 테이블을 치워주셨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우와.....생선구이 1인분 가격.... 너무 괜찮습니다.

수도권에선 찾아볼 수 없는 가격.

 

 

반찬이 세팅되었습니다.

어쩌요?!!!

반찬만 나왔는데도 밥도둑들이네요.

반찬은 1회 리필 해주셨어요~^^

 

소문으로만 듣던 생선구이와 맛난 솥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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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뭐해유!!!!!!

약간 짭쪼롬한게 진짜 밥 한공기로는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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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이 시르다는 남편 요즘 매일 이 맛집의 생선구이가 생각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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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들도 너무나 친절하십니다.

손님이 많아서 짜증이 나실법한데 정말 친절하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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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분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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