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신문]오랜만에 무대연극 보러 갈까… 현대인의 허기진 마음 달래는 창작극 ‘밥상’
송현아 기자 2022/ 10/ 19

코로나19로 주춤하던 공연예술계에 훈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여주에서도 오랜만에 무대연극 공연이 준비되고 있다.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아트스페이스 다스름에서 여주세종문화재단의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작극 '밥상' 공연이 열린다.
춤추는 꽃달별의 창작극 '밥상'은 다같이 밥상에 모여 한가지 음식을 먹던 예전과는 달리 각자 원하는 음식을 선택해서 혼자 먹는 현 시대의 식문화를 소재로 현대인의 허기진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자연을 아끼고 보호한다는 수칙만 잘 지키면 관리비가 면제되는 '명품빌라'에서 옥상에 심어둔 상추가 사라지는 절도사건이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창작극 '밥상'은 여주시민 누구나 볼 수 있는 무료공연이다. 아트스페이스 다스름은 여주시 소양로 33에 위치하며 공연 관련 문의는 031-886-40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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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주춤하던 공연예술계에 훈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여주에서도 오랜만에 무대연극 공연이 준비되고 있다.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아트스페이스 다스름에서 여주세종문화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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