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개디링딩동님의 블로그] [일산] 독립서점 카페비크&서점뮈르달(도서우리가서로를/카페오레)
일산 대화동 독립서점
카페 뷔크 & 서점뮈르달

일산 원시티 근처에 최근에 오픈한 카페 겸 독립 서점 뮈르달을 찾아가 보았다!


아이슬란드가 로고처럼 그려져 있다, 예쁘네 +_+
카페 비크 & 서점 뮈르달에 들어서면
한 쪽에는 서적이 한 쪽에는 카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그렇게 크지 않은 아담~한 공간이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다:)


카페 비크에서는 사장님께서 직접 핸드드립으로 내려주시는
필터커피를 맛볼 수 있어서 좋다.
커피 원두와 핸드드립에 진심이 느껴짐...!!!
메뉴판

카페 오레 중에서는 우유 대신에 귀리유를 선택할 수 있었고,
이 날 은근히 밖이 더워서 카페 오레 귀리유 아이스로 주문해 보았다.



커피와 곁들일 수 있는 간단한 디저트류도 판매한다.




귀엽고, 아담한 키친.
사장님이 엄청 정성스럽게 커피를 내려주신다.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책을 구경했다.
자리에 가져와서 보려면 책을 구매해야 한다.
북카페가 아니라 서점이어서 그런 것 같다:)







서점 뮈르달은 주로 여행 관련한 서적을 다루고 있어서
찬찬히 보면 여행 가고 싶어진다 '_'
중간중간 손글씨 큐레이팅이 참 맘에 든다.
이런 독립 서점같은 곳의 매력이랄까 -

저 거울 옆 테이블로 픽!





쿠폰제가 있어서 책을 사면 음료나 도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은근 잘 읽혔던 책 -
에세이 같은 걸 읽으면 그 작가를 알게 되는 것 같아서 참 좋다.





특히 아이슬란드의 사진과 그림이 많이 걸려 있었던 카페 비크.
나도 아이슬란드 가서 오로라 보고 싶다 @_@

딱 책만 읽기 위한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인테리어나 독립 서점만의 특유 분위기를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밤가시마을에 있는 북카페가 더 내 취향이긴 함)
다음엔 카페오레 따뜻한 걸루 마시러 가고 싶다:)
그럼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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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디링딩동님의 허락하에 게시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