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노동권익센터, 청소년 노동인권 강사 양성 심화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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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노동권익센터에서는 5월부터 7월까지 10주에 걸쳐 2022년 청소년 노동인권강사양성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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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 지역참여형 노동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본 교육은 지난 19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세 시간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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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서는 건강권과 노동인권, 변화된 노동에 관한 이해, 차별의 탄생과 역동 및 차별금지법, 성인지 감수성은 물론 사회권으로서의 노동인권에 관해 알아본다. 아울러 청소년과 연관된 노동법과 노종조합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 시도한다. 21년 교육과정부터 이수한 수료자들은 향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자격과정을 거쳐 전국각지의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위해 각급 학교로 파견된다. 올해의 교육과정에 참여한 수료자들은 관내외 학교밖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과정의 강사로 활동할 전망이다.

 

이밖에도 여주노동권익센터는 6월 9일부터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여섯 차례에 걸쳐 <논어> 강좌를 연다. 이 강좌는 경기도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 사업의 하나로 이루어지며, 인문학서당 “온고재” 대표 이우재 선생을 모시고 ‘오늘’을 고민한다. 신청 및 문의는 여주노동권익센터(031-886-211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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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sejongnewspaper.com/sub_read.html?uid=31616§ion=sc27§ion2=%B1%E2%C5%B8

[세종신문] 여주노동권익센터, 청소년 노동인권 강사 양성 심화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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